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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동위 ??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5:38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1월에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는데, 기록은 없었다.지난해 한 0월에 갔고, 한개 달에 가서 당일 4월에 다녀왔다.나쁘지 않아는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진찰을 필요로 하는 갑상선 암 환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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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서울의 동상 집에서 자고 6시에 일본어 그와잉소 약 먹고 병원에 출발.동상의 집은 병원에서 버스로 3정거장이라 자주 아이들 이용했지만 지금의 동상도 이사를 둔 집에서 병원을 가는 대장정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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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시은 6시 30분경 병원 도착해서 수납하고 채혈하러.저는 몰랐는데 피를 빼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채혈은 별로 아픈 편도 아니고 팔에 놓는 주사도 나는 괜찮은데.. 엉덩이에 놓는 주사는 본인이 먹고 엉덩이를 까는게 창피하고..CT찍을 때 오줌 누는 느낌이 더 싫은데? 심전도 체크할 때는 상의를 완전히 가면인데?수술할 때도 상의 완전 가면으로?산부인과 의자는 얼마나 본인 싫으세요? 피 뽑고 자신을 것 같으면 100번도 뽑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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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단식을 싫어하고...채혈 검사 전에 물도 못 마시는 금식이 있을 때가 있는데 수술할 때는 일 2가끔 물도 못 먹고 단식하면 정말 핑핑 돌아 수액을 맞았다.늘 그랬듯이 8시면 단식이라 그래도 할 만했어요.오후 8시경에 단식하는데 병원 예약 시 점심 점심 점심 식사를 하지 말 것. OMG. 요즈음은 허기가 오래되면 어지럽고 토할 것 같기도 해서 미리 편의점에서 사둔 김밥과 레몬워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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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혈해서 본관에 도착했다면 7시였다. 그의 이상하게 여기가 텅 비어 있었다.대학병원의 텅 비었던 아내 sound의 책 중 하나.단독 신기해서 사진도 찍고, 키와 몸무게를 재는 기계도 하고?낮 7시에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결미 병원 내에 있는 잡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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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관련해서 병원에서 만든 책자였는데 내 주치의의 교수 사진도 있어 찍었다.2시간 있으면 만나기로. 나도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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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매우 관심있는 '자존감'이라는 말이 여기도 등장! 누구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남이야 어쨌든 물어봐 주는 게 아니라 내 이 스토리로 바빠. 그래서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읽어보니 암을 겪은 사람은 나름대로 열심히 산 대가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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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은 방사선 치료는 아니지만, 방사선으로 표시된 방사성 요오드로 치료합니다.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고 설령 남아 있을지도 모를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환자의 몸을 요오드 제로에 가깝게 한 뒤 방사성 요오드를 넣어 주면 우리 몸에서 가장 요오드를 잘 빨아들(?) 갑상선에 가서 방사성 요오드가 달라붙어 암세포를 제거하는 원리인가.수술보다 동위원소 치료 과정이 더 험난해 힘들었다.(동위 원소 저용량으로 30큐헷소리)수술은 그대로 마취하고 깨고 나 면 마지막인데 동위 원소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그만둬야 하는데 저 요오드 식단으로 먹어야 합니다.갑상선 호르몬이 없으면 내 몸이 내 것이 아니야.*피곤하고 힘없는 것은 물론이고 *호르몬 때문에 의견기복이 심하다.*몸이 추워서 한여름 30도를 넘는데도 소름이 끼치고 있어*식욕이 떨어지고 뭘 많이 안 먹어도 살이 쪄서 몸이 붓고*소화 기능이 매우 떨고 용토사ー 변비가 오고.몸이나 얼굴에 뾰루지가 게재되어 *, 피부와 머리카락이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진다.*그래서 내 경우는 두통이 동반되지만, 타이레놀을 먹어도 뼈가 흔들린다.  (호르몬 문제라서 진통제를 먹고도 골이 흔들림)이런 것을 그대로 2주에서 3주 지속되기에 다시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요즘 몸이 정말 이런 느낌이야.그래도 동위원소 치료 때만 의견을 말하면, 지금이 낫고 싶다.(저요오드 치료 때도 변비는 정말 거의 없고, 지금이 되어도 변비는 없다) 맞아, 그때는 정말 병이었고. 이번에는 아픈 게 아니니까. 아무튼 나 동위 원소 치료하고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지그완 들판 임신할 수 있지만 2016년 8월에 동위 원소 치료를 마쳤고 임신 6주 된.임신 중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세심한 약의 복용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예정보다 일찍 병원에 가서 주치의인 장 교수를 만과인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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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지로이도우 아침에 0. 하나 mg+저녁에 0.025mg 먹었는데, 이름 1에서 두달간 아침에 0.075mg+저녁에 0.05mg로 변경하려고 속마음!몸에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니, 아침과 저녁의 양에 가깝도록 하고 가야 겠네요.그래서 2개월 후에 다시 만나지 않기로.매듭을 단단히 묶었지만 요즘은 누구보다 잘 지낸다. 몇 가지 느낀 점은 그만큼 큰 통증도 시간이 지나야 기억에 남는다는 것이었다 물론 어느 1때문에 어려워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기억이 나쁘지 않지만 시간이 많으로 나쁜 없는 면 아픈 증세의 온도는 확실히 줄어든다. 세상은 살아야 할 이유가 많다. 어렵게 산 사람에겐 특별한 도화선이 있다. 반드시 살아남는다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박근호 모드였던 사람이 이별을 아쉬워하고 갔을 때 태연하게 섭취한 적도 있음. -


    잘 살고 있다. 평소에 먹지 않는 sound 음식이 먹고 싶어지지만 소화가 안되고.술과 커피는 끊은지 2주가 됐지만 프지 없다 의견보다 좋은데 한해 6개월 동안 꾸준히 오른기도 거절하고부터 2주가 되어 있었지만 이것이 금단이 심하다.산부인과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된다고 했지만 나쁘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한다.주위에서 너무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귀가 딱지가 앉을 것 같고, 평소에 씹고 전문의와 상의해서 마음대로 해야 할 것 같다.내 몸 상태는 내가 하나 잘 알 수 있을까? 나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고 있어요? 털털인데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기 경험을 늘 말하는 것도 지겹고 젊은 세대 같다고?블로그에도 그런 이유로 밝히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고 임신하는 것의 기록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암 투병 기록도 별로 없지만 이 기록은 더 없으니 세브란스병원 갈 때만 기록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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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겪고 정신적으로 힘들 때 내 포스팅 보고 위로받았다는 분들이 아주 많았다.갑상샘 없지만 2년째 잘 살아가고 있어 젊은 여성 환자 분들도 힘냅시다!암의 이력이 있다고 해서 결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안 된 게 아니고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내용, 고지 로이드를 든든하게 먹고 건강을 지킵시다.지금 거기가 인생의 끝은 아니잖아요?백세 인생에 남보다 빨리 건강 조심하라는 신호 정도로 생각하고, 더 멋있게 살자:-)결코 우리 모두 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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